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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사이버위협 대응을 위해 화이트해커를 통한 은행업권 모의해킹 훈련 실시

기획부 2024-02-15

제목 : 사이버위협 대응을 위해 화이트해커를 통한 은행업권 모의해킹 훈련 실시




□ 최근 랜섬웨어디도스 공격 등 사이버위협이 양적으로 확대되고 질적으로 고도화되어 감에 따라 외부 위협으로부터 국내 금융회사의 전자금융기반시설을 안전하게 보호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ㅇ 이에금융보안원(이하 금보원’)은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과 함께 2월 15()부터 21()까지 은행권을 대상으로 화이트해커(착한해커)를 통한 「블라인드* 사이버 모의해킹(공격‧방어) 훈련」을 실시합니다.


  * 해킹일시 및 대상은행을 사전에 알리지 않고 불시에 실시






















 


블라인드 사이버 모의해킹(공격·방어)훈련 >


 


 


 


ㅇ 기존의 훈련대상일시 및 공격내용 등을 미리 협의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도상훈련 방식과 달리,


 


ㅇ 훈련내용을 사전에 공개하지 않고불시에 화이트해커(금보원 RED IRIS)를 통한 실제 해킹 등을 시도하고 금융회사가 이를 방어하는 훈련 방식


 

 

□ 훈련 내용은 국내 19개 은행을 대상으로 침해사고대응기관인 보원이 가상의 공격자가 되어 화이트 해커(금보원 RED IRIS)를 통한 서버해킹(침투)과 디도스 공격을 시도하고,


 


  ㅇ 은행은 가상의 공격자(금보원)에 맞서 공격을 탐지‧방어하고도스 공격의 경우 비상대응센터로 트래픽을 전환하여 업무연속성을 유지하는 일련의 대응을 하게 됩니다.


 












훈련 도식도



 


□ 금감원은 이번 훈련을 통해 불시의 외부 침입 등에 대한 은행의 사이버 위협 탐지‧방어 역량을 점검하고필요시 대응절차를 개선할 예정이며, 금보원은 이와 관련한 세부 이행점검을 수행 예정입니다.

 


 금융보안원 김철웅 원장은 금보원은 매년 금융회사 등과 함께 긴밀하게 침해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사이버 위협 대응 훈련을 진행해 왔다.”이번에 실시하는 블라인드 대응 훈련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난도 실전형 훈련으로서 금융권의 사이버 위협 방어체계를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 금융감독원의 보도자료(‘화이트해커를 통한 은행업권 모의해킹 훈련 실시’)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할 경우에는 출처를 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https://www.fse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