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

제목 : 금융보안원,「2025년 핀테크 보안지원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

◇ 중소 핀테크기업에 점검 비용 70%를 지원하는 핀테크 보안점검을 수행하며, 2.24.(월)부터 신청 가능

□ 금융보안원(원장 박상원)은 금융위원회의 ‘2025년 핀테크 보안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핀테크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적ㆍ관리적ㆍ물리적 보안 대책과 모바일앱ㆍ웹의 보안 취약점에 대한 보안점검을 수행할 예정

  ㅇ핀테크 보안점검 대상기관은 ❶오픈뱅킹 이용기관 ❷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예정)기업 ❸금융 테스트베드 참여기업* ❹마이데이터 사업자 중 중소기업기본법에 해당하는 핀테크기업으로,

     * 혁신금융서비스, 지정대리인, 위탁테스트 등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시장에서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하는 금융 테스트베드에 참여한 기업

  ㅇ금융보안원의 핀테크 보안점검 관리시스템(fintech.fsec.or.kr)*에서 ‘핀테크 보안점검’을 신청할 수 있고,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홈페이지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보안점검에 대한 비용지원(70%)’을 신청할 수 있음. 다만, 금융보안원의 ‘핀테크 보안점검’ 신청 접수순으로 보조금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

     * 핀테크 보안점검 관리시스템 : 핀테크기업에게 핀테크 보안점검 신청 접수, 점검완료까지 점검진행 상황 안내(이메일, SMS 등) 및 점검결과 확인을 지원하는 시스템

                      < 핀테크 보안점검 관리시스템 화면 >

□ 금융보안원 박상원 원장은 “본 사업은 핀테크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보안성을 향상시킴으로써 혁신금융서비스 발전 과정에서 수반되는 보안 리스크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ㅇ “금융보안원은 앞으로도 정부의 핀테크산업 활성화 정책에 발맞추어 금융회사와 핀테크기업이 금융보안을 토대로 혁신금융 분야에서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