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

제목 : 금융보안원, 금융권 제로트러스트 활용 세미나 개최

- 자율보안시대, 신뢰 강화를 위한 빈틈없는 검증! 제로트러스트 논의 본격화

□ 금융보안원(원장 박상원)은 정부의 망분리 규제 완화 등에 따라 더욱 중요해진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모델의 최신 동향과 금융권 도입 시 고려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 개최

                            [금융권 제로트러스트 활용 세미나 개요]

□ 제로트러스트는 어떠한 사용자나 기기도 신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검증하자는 보안 개념으로써, 이번 세미나는 자율보안시대에 더욱 주목받는 제로트러스트에 대한 선제적 도입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금융권에 제로트러스트를 확산시키기 위함

  ㅇ 첫 발표자로 나선 가천대 이석준 교수는 제로트러스트의 필요성, 글로벌 최신 트렌드 등을 설명하며 금융회사 도입 전략을 제시

  ㅇ KB국민은행 이형철 수석은 자사의 제로트러스트 구축 경험을 설명하며 성공적인 도입 사례를 공유

  ㅇ 제로트러스트 컨설팅 전문가인 투이컨설팅 김정욱 이사는 금융회사가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 실질적으로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과 고려사항을 소개하여 참석자의 실무적 이해도를 높임

□ 금융보안원 이준호 팀장은 그간의 제로트러스트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향후 제로트러스트 실무협의체 운영, 성숙도 모델 개발, 연구 및 국내외 동향 조사 등을 통해 제로트러스트가 금융권에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전달

  ㅇ 다수의 참석자가 제로트러스트 활용 사례 공유 및 보안성·안전성 검증 등 제로트러스트 도입과 관련하여 금융보안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현장 의견도 청취

□ 금융보안원 박상원 원장은 “자율보안-원칙중심, 망분리 규제 개선 등 금융보안 규제가 바뀌고 있는 가운데, 금융회사의 제로트러스트 도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보인다.”며,

  ㅇ “금융보안원은 금융회사의 동반자로서 제로트러스트 도입을 위한 좋은 길잡이가 되어 금융회사의 보안 강화 노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힘. 끝.

[첨부] 금융권 제로트러스트 활용 세미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