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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 금융보안 위험요소를 식별하는 모니터링 기술을 클라우드·제3자 서비스까지 전면적으로 확대

기획부 2025-04-14

제목 금융보안원금융보안 위험요소를 식별하는 모니터링 기술 클라우드·3자 서비스까지 전면적으로 확대




□ 금융보안원(원장 박상원)은 금융권 IT 자산에 존재하는 금융보안 관련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식별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금융권 공격표면관리(ASM, Attack Surface Management)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을 추진 중




   공격표면이란 관리자 페이지 노출내부자 위험기본 패스워드 사용 등 해커가 공격에 악용할 수 있는 취약점침투 경로방법 등의 모든 조합으로공격표면관리는 공격표면의 요소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필요한 보안조치를 취하는 활동임


 


 




  ㅇ IT 자산의 복잡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공격표면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어현재 금융보안원은 보안관제 수행 중에 확보한 침해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회사에 공격표면관리 서비스를 제공 




     ※ 자세한 내용은 관련 사례를 정리한 보고서 “Attack Surface Management on the Finance Industry 2024 (‘24.10)”에서 확인 가능


        [금융보안원 홈페이지 (www.fsec.or.kr)] - [자료마당] - [인텔리전스 보고서]




□ 올해는 보안관제 데이터 외에도 취약점 정보와 사고 정보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하고IT 자산 식별과 취약점 발견 과정을 자동화하여 공격표면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




  ㅇ 동시에 클라우드 컴퓨팅과 제3자 서비스 등 금융회사의 외부 영역까지 분석 범위를 확대함으로써확장된 IT 자산 환경에서도 신속하고 효과적인 위험관리가 가




  ㅇ 금융회사는 인지하기 어려운 IT자산의 위협에 대한 보안권고를 적시에 제공받게 됨으로써 침해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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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보안원 박상원 원장은 놓치기 쉬운 취약점도 해커에게는 공격의 실마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IT자산의 위험요소를 상시적으로 식별·분석·대응하는 공격표면관리 활동이 필요하다.”,




   "금융보안원은 이러한 위험요소들을 해커보다 한 발 빨리 찾아내 대응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금융권 IT 환경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 나가겠다."고 밝힘.